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처방안은?

학교 측의 방안‘전면 비대면 수업 연장’ 김다희 기자l승인2021.09.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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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전면 비대면 수업 연장 안내문

우리학교에서 지난 1일 학부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지난 2일에는 학부생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들의 동선으로는 고고미술사학전공 학생회실, 영산관 1층 학군단실, 학생회관, 금장생활관 보현동 2층 및 미륵동 1층과 생활관 식당에 출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금장생활관의 경우 방역 후 3일간 폐쇄됐으며 동일 호실 사용자 및 밀접접촉자는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학교 측은 금장생활관 이용자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한다”며 “시민운동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백상관 앞으로 모여달라”고 방송으로 안내한 바 있다.

 

이어 우리학교는 확진자 발생에 따른 조치사항 5가지를 제시했다.

 

첫째, 교내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학교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교내외 안전수칙 및 행동수칙을 공지했다.

둘째, 총괄지원팀과 총학생회(학생회장=이후빈)는 확진자 발생 현황 및 확진자 교내 동선을 학교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학생들에게 공유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나섰다.

셋째, 코로나19 대책본부는 경주시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우리학교 대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했다. 기숙사 거주 학생 및 교직원, 그리고 경주 거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PCR검사를 실시했으며 학교 홈페이지에 역학조사서 양식을 첨부하여 원활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이에 코로나19 대책본부는“음성 결과를 받더라도 최소 3일 이상 대외 활동을 자제하고 본인의 증상 등을 면밀히 관찰해야 한다”고 전했다.

▲대운동장에서 PCR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넷째, 교무팀은 9월 17일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 기간을 연장시키고 통학버스 운행을 중지 했으나 이후 교내 신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지난 23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따라서 운행기간은 추후 교내 코로나 확산에 상황에 따라 변경 될 수 있다.

다섯째, 시설관리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학내 방역작업 계획 안내 그리고 교강사들에게 방역물품을 지급했다. 더불어 교수연구실, 학생서비스팀, 총괄지원팀 등에 잠금장치를 오픈하도록 하여 방역을 더욱 강화했다.

 

이 외에도 학생상담센터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상담 신청을 받고 있다. 학생상담센터(센터장=류석진)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 위축감이나 불편함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며 “비대면 상황에서도 학생상담센터는 온라인을 활용하여 다양한 심리검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으니 주저 말고 많이 신청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 8일 기준 교내 확진자 및 자가격리 대상자가 다수 발생해 교내 감염병 확산이 우려됐으나 9월 10일 기준으로 추가 확진자 및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학교 측은“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학생들도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다희 기자  ekgml9043@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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