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힐링을 선사한 ‘2021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코로나19 극복 기원, 비대면 축제에도 높은 참여도 윤예진 기자l승인2021.06.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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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불 아래 밝은 빛이 펼쳐진 형산강

우리학교는 지난 5월 14일부터 이달 6일까지 금장대 앞 일원에서 2021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우리학교와 불국사, 경상북도, 경주시가 신라 연등회 맥을 잇고 불기 2565년(단기 202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번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생태숲과 금장대 일원에 역대 최대 규모의 연등을 설치하여 코로나 극복을 기원하는 희망의 빛을 밝혔다.

코로나19로 지친 경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생태숲부터 금장대까지 형산강 불을 밝히는 것으로 시작하여 장군교, 동대교, 금장교로 이어지는 7Km 구간에 강변로 거리 연등이 설치됐다.

이 밖에도 ▲코로나19 극복! 희망 연등 챌린지 ▲온라인 사진 공모전 ▲방콕! 희망연등 만들기 ▲소원연등 달기 등 우리학교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많은 호응과 함께 진행됐다.

불교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야경이 멋져서 시험 기간 중 힐링됐다”며 “앞으로도 더 오래 야경을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보경영학 학생 역시 참여 소감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집행위원장 철우스님(정각원장)은 “형산강 일대를 밝힌 희망 연등의 빛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로하고, 건강과 행복, 위기 극복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예진 기자  yejin@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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