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램지어 교수 논문 규탄 선언문 발표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램지어 교수를 향한 외침 오지승 기자l승인2021.04.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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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램지어 교수 논문 규탄 선언문을 발표한 우리학교 총학생회의 모습

우리학교 총학생회(학생회장=이후빈·국사학 4)는 지난 3월 24일 오후 3시 경주역 앞 광장에서 ‘램지어 교수 논문 규탄 선언문’을 발표했다. 규탄문은 미국 하버드 대학교의 존 마크 램지어 교수가 발표한 논문에서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주장한 과정이 역사 왜곡과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성을 훼손했다는 근거 사유들이 나열돼 있다. 규탄 선언의 마지막에는 “존 마크 램지어 교수는 문제 논문을 즉시 철회하라”, “존 마크 램지어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즉시 사과하라” 는 요구사항이 명시돼 있다.

 

이후빈 총학생회장은 이번 규탄문을 발표한 계기로 “우리학교 학생과 타 대학생들에게 역사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 발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규탄문 발표를 통해 “램지어 교수가 위안부 피해자분들께 ‘자발적 매춘부’라고 한 것에 대한 사실관계를 바로잡고, 논문 철회 및 피해자분들께 사과할 것을 요구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지승 기자  wltmd07016@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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