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외부장학금 기탁 줄이어

총 76명에게 7천600만원 장학금 수여 장준이 기자l승인2020.07.3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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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총장=이대원)는 지난 2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중회의실에서 선도장학회(이사장 선도 스님) 장학금을 비롯한 9개 장학회의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선도장학회(이사장=선도스님), 나무심장학회(이사장=김순이), 길상장학회(이사장=대운스님), 관음장학회(이사장=만오스님), 박여련화장학회(이사장=박필순), 백년장학회(이사장=보안스님), 연진은성장학회(이사장=은성스님, 연진스님), 정진인장학학회(이사장=변금연), 천지당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으로 32명에게 3천1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또한, 우리학교는 지난 26일 개최된 태영장학회와 무진장학회 장학금수여식에 이어 29일과 10월 1일, 2일에도 무금사장학회, 혜선장학회, 원법사장학회 장학금수여식을 진행했다.

  무이스님은 “불교인재 교육이 나라발전의 근본이라는 생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재학 중인 우수한 학생들과 구미지역 출신의 우수한 학생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장학금을 계속 기부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수여식에는 올해 101세를 맞은 선도장학회 이사장 선도스님과 사찰공양주로 평생 모은 재산을 우리 학교에 기부한 나무심장학회 김순이 이사장이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선도스님은 “나는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나라 없는 백성은 설 곳이 없고 그 서러움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며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 나라를 지킬 수 있는 큰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김순이 이사장은 “기쁨과 행복은 나눌수록 커진다. 즐거운 마음으로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주길 바란다”고 말한다.

  이대원 총장은 “학생들은 이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기부자의 뜻을 마음 깊이 새기고 학업에 정진해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기초 교육과 인성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의 내실화에 힘써 참사랑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차례에 걸쳐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은 총 76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7천6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장준이 기자  rhtncjfja@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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