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동국대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는 한해될 것

2016년 신년사 동대신문l승인2020.07.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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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식(보광) 동국대학교 총장

사랑하는 동국가족 여러분!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원숭이의 해’인 올해에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여러분의 가정과 동국대학교에 두루 비추기를 발원합니다.

동국대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많은 것들을 이뤄냈습니다. 학부교육 선도대학(ACE) 육성사업에서 서울과 경주캠퍼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동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2015 청년드림대학평가에서는 최우수 대학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이어 교육부에서 진행한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서울캠퍼스는 대학정원 감축 없이 최상위인 A등급을 경주캠퍼스는 B등급을 획득했습니다. 또한 2015 QS세계대학평가에서는 국내 14위, 세계 순위 501~550위라는 역대 최고성적을 달성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각종 대외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동국 구성원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6년 역시 이런 노력과 성과 위에 붉은 원숭이의 명랑하고 힘찬 기운을 더해 동국대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발전하여 앞장서는 한 해로 기록될 것입니다.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는 교수, 꿈을 향해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학생,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 변함없는 마음으로 모교를 후원하는 25만 동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을 때 동국대의 위대한 도약은 반드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건학 110주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다시 한 번 굳게 다짐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동국가족 여러분!

저는 지난 1년간 총장의 소임을 수행하면서 실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대학다운 대학의 모습이 진정 어떤 것인가를 동국가족 여러분과 함께 확인했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 ‘붓다의 마음과 행동’으로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의 발원을 실천할 때 동국대는 세계적인 명문사학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평범하고도 위대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원칙과 정도에서 벗어난 타협이나 안이한 화해는 결코 동국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1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국대의 발전은 단절 없이 이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대학의 참된 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화합하고 합심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도 동국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 하시기를 다시 한 번 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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