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문대 · 사범대 학술제 진행

다양한 강연에 비해 재학생 참석 저조가 아쉬워 채민지 기자l승인2020.06.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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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유아교육과와 불교아동보육학과, 가정교육과의 학술제가 진행됐다. 이번 학술제는 전공분야에 대해 탐구한 내용을 발표하고 성과물을 전시하는 것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

  유아교육과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원효관 유아교육과 실습실에서 교재 · 교구 작품전시회를 열었으며 100주년 기념관 지하 대강당에서 유아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은 유아교육과의 특색에 맞게 유아들을 위한 동극을 펼쳤다.

  또한 재학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성인의 눈높이에 맞춰 난타 등을 추가하는 각색 공연을 구성했다. 이에 유아교육과 3학년 김 모 양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하여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하지만 처음 주도하여 진행하는 학술제를 무사히 마친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불교아동보육학과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놀이 체험 활동과 동극 한마당, 도전 골든벨, 발표회 등으로 진행했다. 동시에 백상관 1층 컨벤션홀에서 아동미술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또한 불교아동보육학과 졸업생을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와 관련된 강연을 진행했다. 이에 불교아동보육학과 3학년 김 모 군은 “선배님들의 실제 경험이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학과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교수님과 학생들 모두 만족한 결과를 만들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가정교육과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자연과학대 5층 S507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했다. ▲행복한 소비 ▲건강가정사 바로알기 ▲미술심리치료 ▲바람직한 교사상 ▲여성CEO 등 폭넓은 분야의 강연이 준비됐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강연이 준비됐지만 가정교육과 학생을 제외한 타 학과의 학생들의 참여도는 다소 떨어졌다.

  또한 니스 만들기, 사랑의 빨간 모자 만들기, 백주부 따라잡기와 같이 재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사범교육대학 3학년 신 모 양은 “다양한 분야별 체험이 가능하고 진로와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제는 다른 학과 학생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의 전공분야에 대해 탐구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

  하지만 자신의 학과 학술제의 경우 강의가 휴강하여 학과 학술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지만, 타 학과 재학생의 경우 강의 시간과 겹쳐 학과 학생들에 비해 참여율이 떨어졌다.

  재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강연을 준비했으나 학생들의 수업 시간에 특강이 진행돼 참여율이 저조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 주 진행되는 학술제에서는 공연 · 전시 시간의 확대 등으로 이러한 점을 개선하여 재학생들의 참여가 더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

 

채민지 기자  chae0522@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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