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약공학과 신설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중 하나인 바이오신약 분야 인력 양성 장준이 기자l승인2020.06.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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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교(총장=이대원)가 2017학년도부터 바이오제약공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 우리학교는 올해 학제 개편 과정에서 미래의 인력 수요를 고려해 ‘바이오공학과’를 신설했다.

  최근 바이오제약산업이 미래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환경과 정부가 올해 3월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바이오특별위원회를 설치해 바이오산업을 집중 지원하기로한 국가정책 등에 발맞춰 결정했다.

  신설하는 바이오제약공학과는 생명공학 및 유전공학 등의 바이오 기술을 이용한 바이오의 약품 개발 및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특화된 교육으로 기존 타대학 유사학과들과 차별을 한다는 계획이다.

  우리학교 신설학과에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약리학 등의 기초학문을 바탕으로 유전공학, 세포배양학, 바이오의약품제제학 및 바이오의약품제조품질관리학 등의 현장중심 과목을 함께 개설한다. 유전공학, 미생물발효와 세포배양을 이용한 의약품 생산시설에서 활동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미래 유망 신사업의 시장 및 인력수요 전망’을 보면 바이오제약 분야는 매년 약 4900여명의 신규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존 학과와 차별화되는 특화된 교육으로 차세대 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철 교무처장은 “우리학교가 신설하는 바이오제약공학과는 미래 신선장 동력산업으로서 정부의 9대 국가전략 프로젝트 분야 중 하나인 바이오신약 분야의 산업 및 연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학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학과 · 제약학과와 명칭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약사회에서 반대를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약사 면허 취득 자격이 부여되는 약학대학의 약학과나 제약학과와는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면서 “바이오제약공학과를 졸업하면 이 학사를 취득하고 바이오신약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초 우리학교는 바이오제약공학과가 아닌 바이오제약학과 신설을 추진하다 약사회와 약교협 등과 마찰을 빚어왔고 교육부의 중재 하에 명칭이 변경되었다.

  우리학교 바이오제약공학과는 정원 35명으로 2017년도 수시모집에서 25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수시모집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교과전형 10명, 학생부교과-면접전형 8명, 학생부종합-자기추천전형 5명, 학생부종합 – 불교추천전형 2명이다.

  정성훈 입학처장은 “이번에 신설한 바이오제약공학과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인기가 높은 다른 학과들과 더불어 올해 수시모집에서 주목해야 할 학과 중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장준이 기자  rhtncjfja@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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