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LINC+ ‘4차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선정

재난대응서비스 전공 신설해 스마트안전보건 분야 선도 인재 양성 박재형 기자l승인2020.05.28 17: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4차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된 우리학교

  우리학교는 지난 22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은 국가 재정사업으로 전국 총 61개 대학이 경쟁해 우리학교를 포함한 20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4차산업혁명 선도대학 선정에 대해 “사회제반적 여건과 우리학교의 교육역량이 시의적절하게 부합한 것이 선정의 주요 요인이 된 것 같다”며 “그간 LINC+사업 등 재정지원사업에 몇 차례 도전을 했었으나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한 단계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리학교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혁신선도대학사업추진단(TFT)’을 구성했으며 4차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안전보건분야’를 이끌 혁신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차후 2년간 총 20억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 교육방법 및 교육환경 혁신을 통해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리학교는 안전공학전공, 컴퓨터공학전공, 간호학과가 융합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의 개발과 지역사회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우리학교는 “재난대응서비스전공은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스마트안전보건 분야에 최적화된 교육방법을 구축해 교육할 예정”이라며 “해당 전공의 기초교과는 전교생을 수강 대상으로 설계하고 부전공 및 복수전공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경 경주캠퍼스총장은 “스마트안전보건분야 선도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인근 경주 자동차부품, 울산 자동차와 조선 및 석유화학, 포항철강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산업단지의 산업재해와 지진 등의 사회재난에 대응하는데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며 “4차산업혁명에 적합한 미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과 함께 사회안전에 기여하는 혁신대학, 지역 강소대학으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단장 원종일 교수 인터뷰
▲ 원종일 교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 배경 및 과정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신산업 분야의 창의적 문제해결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과 교육방법 및 교육환경 등을 혁신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재정지원 사업이다.
  우리학교는 이번 혁신선도대학 지원사업에 스마트시티-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를 4차 산업혁명 중점추진분야로 선정하고, 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 사업 추진을 위해 재난․안전(안전공학과), 보건․위생(간호학과), 4G소프트웨어(컴퓨터공학과) 등 관련 학과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사회재난 대응과 스마트안전보건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선도대학 사업에 관심 있는 학과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분야와 관련성, 교원 참여의지, 사업추진계획, 기존 학과의 교육, 연구, 산학협력 실적 등을 바탕으로 참여학과를 선정해 집필진을 구성하고 1개월여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게 됐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대유행, 포항 5.4 강진,  경주 5.8 강진 등의 여파로 재난, 안전 등 사회안전 서비스 산업분야에 대한 관심이 대두됐다.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보건, 사회복지와 안전 등 사회서비스 산업분야의 수요확대,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수준 향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성장 예상과 소득 및 여가시간 증가 등에 따른 수요 확대로 취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대학 내부 여건을 살펴보면, 사회안전 등 사회서비스분야 관련 학과로 사회복지학과, 안전공학전공, 간호학과 등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안전공학전공은 2014년부터 교내 학과특성화사업에 선정돼 스마트안전리더양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계약학과인 산업안전보건학과 운영, 원자력환경공단,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기업 재직자교육 실적 등이 높게 평가됐다. 간호학과의 경우, 2019년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그동안 우수한 간호인력을 양성해왔다. 또한 경상북도형 지진대응 응급의료지원 체계구축 연구 등 지역사회 기여실적 기반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컴퓨터공학전공 역시 교육과정에 모바일프로그램, 학과 자체 프로그래밍 경진대회 개최 등 4차 산업혁명 4G소프트웨어 관련 교과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등 사업 참여 여건이 충족됐다.
  이 자리를 빌어 본 사업에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캠퍼스총장님과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싶다.
 
이번 선정이 학생들에게 가져다줄 이점은
  사회재난대응서비스전공은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SBL(Simulation-Based Learning), TOP(Training-Observation–Practice), S-PBL(Simulation Problem-Based Learning), SMARTiUM-MOOC 등 스마트안전보건 분야에 최적화된 혁신적 교육방법을 구축하여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본 전공의 교육과정은 3단계로 구성해 단계적으로 학생 역량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재학생 역량 향상 체계≫
 
  기초교과는 동국대학교 전교생을 수강 대상으로 설계하고, 주관학과 및 참여학과는 기초교과를 모두 전공학점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전문교과 교육과정은 안전보건 기술, 소프트웨어 기술, 융합 기술을 학습하기 위한 교과과정으로 구분하며, 재난대응서비스 전공 관련 부전공 및 복수전공 제도 마련해 전체 재학생들도 본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우리학교는 이러한 혁신적인 교육과정과 교육방법을 통해서 4차 산업혁명시대 성장과 고용증가가 예상되는 사회안전보건 신산업분야로 많은 학생들이 진출하도록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새로운 신산업 육성과 4차 산업혁명시대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 선정이 커리큘럼에도 영향이 있을지
  우리학교가 추구하는 스마트시티-스마트안전보건 신산업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클라우드, 드론, 4G, 블록체인 등 첨단 선도기술을 접목해 사회 재난, 재해 예방과 대비 및 대응을 위한 지능형CCTV, 지진과 홍수 등 재해통합관리 시스템, 미세먼지 모니터링, 재난대응 AI시스템, 긴급구조 응급처치, 모바일헬스, 재난심리치료 등 관련 분야를 의미한다.
 우리학교의 혁신선도대학 인재상은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다. 
  사회재난 대응 스마트안전보건(SMARTiUM)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6대 핵심기술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해 융합전공인 ‘재난대응서비스 전공’을 신설하고 아래와 같이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차후 2년간 계획과 다짐
  이번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지원사업 선정은 그간 우리 대학의 노력에 대한 성과라고 본다. 따라서 사업 취지와 사업계획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관심있는 재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한 사업성과를 달성하고자 한다. 이는 곧 재난대응서비스전공을 이수하거나 교과목을 이수한 학생들이 새로운 산업분야로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서 책임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을 경주하겠다.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린다.
 

 


박재형 기자  super0368@dongguk.ac.kr
<저작권자 ©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38066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석장동,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  대표전화 : 054)770-2057~8  |  팩스 : 054)770-205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영
Copyright © 2020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