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2020-1학기 아침예불 봉행

윤예진 기자l승인2020.05.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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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각원(원장=철우스님)은 지난 11일(월) 오전 8시 정각원 2층 법당에서 아침예불을 봉행했다. 우리학교 정각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불교종립대학 구성원으로서 건학이념을 구현하고 불교에 관한 관심과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매 학기 아침예불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번 신종 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하자 아침예불을 진행하지 못했다. 이후, 코로나19가 점차 완화됨에 따라 정각원은 지난 11일 아침예불을 봉행했다.

  정각원장 철우스님은 아침예불 축원문에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원하는 학사구조 개편 성공과,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통과와, 기부금 유치, 좋은 교수님 영입, 지역 강소 대학으로 가는 길에 마장이 소멸하여 장애가 없으며, 천하의 영재가 모여 불법의 기치를 펼치기를 발원한다.”고 말했다.

 

●아침예불 축원문 전문

만인의 스승이시며, 온 누리에 진리와 자비의 확신으로 나투시어 대자비로 만 중생을 구원하시는 부처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발원합니다.

나라와 국민이 모두 안락하고, 민족 평화 통일이 이룩되어 번영하며, 만인이 평화롭게 사는 불법의 진리를 충실히 배워 인생의 길잡이로 고통을 다스리는 묘약으로 삼겠습니다.

원컨대 예불 동참 발원 제자와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이영경 총장님과 동국대학교 구성원 모두 지혜와 자비의 촛불을 켜고, 정진의 힘으로 장엄한 이 도량에서 부처님 진리의 말씀을 배워 여기 모인 대중 모두가 불성을 깨쳐 이 자리가 바로 성지가 되기를 발원합니다.

그리하여 다생에 탐·진·치로 지은 업자 말끔히 씻어지고, 계·정·혜 두루 닦아 정등각 얻어지이다. 사대가 강건하며, 육근이 청정하고, 일념으로 정진하여 번뇌와 고토 녹아지고, 샘물처럼 맑은 마음, 햇살처럼 밝은 나날, 현세 안락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발원하는 학사구조 개편 성공과, 2021년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 통과와, 기부금 유치, 좋은 교수님 영입, 지역 강소 대학으로 가는 길에 마장이 소멸하여 장애가 없으며, 천하의 영재가 모여 불법의 기치를 펼치기를 발원합니다.

시방삼세 부처님이시여, 지금 저희들은 코로나-19의 유행으로 국가와 세계가 두려움에 있습니다. 이 두려움이 하루 빨리 종식되기를 발원하옵고, 개개인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정진하며, 극복과 치유를 위한 기도 정진으로 온 국민과 세계가 하루빨리 평온하고, 국가와 사회 동국대학교 구성원들이 하나로 화합되고 안정되기를 발원합니다. 그리하여 날마다 보살도를 닦고 닦아 정각성취 이루어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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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진 기자  yejin@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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