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Global Dongguk 한국에서 실무형인재 되고 싶어

배재환 기자l승인2020.05.12 14:0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Q. 간단한 자기소개와 한국으로 유학을 오시게 된 계기는?

A. 안녕하세요. 저희는 경영학부에 재학 중인 천이밍, 웡멍난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중국 하북성 승덕시 루안핑현 루안핑국제교류중심 한국어학당에서 한국어를 배웠습니다. 이때 한국어를 배우며 간접적으로 드라마 및 K-POP으로 한국문화를 경험하며 한국에 대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한국인들에게 친밀감을 느꼈으며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중국 친구들과 한국에 대한 좋은 점들을 들으며 한국으로의 유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Q. 한국에서의 힘든 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A. 먼저 음식 먹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중국은 향신료와 조미료 등이 많이 들어가 짠 편인데 한국음식은 싱거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기숙사에서 살다보니 기숙사 음식을 어쩔 수 없이 먹었지만 지금은 자취를 하다 보니 시간이 남을 때면 집에서 음식을 자주 해먹는 편입니다. 학교에서 유학생들을 위한 메뉴가 한두 가지라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빠른 생활리듬을 따라가기가 힘들었고 세금을 내거나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는데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국을 오기 전 한국드라마와 한국노래를 들으며 한국문화를 간접적으로 많이 공부하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직접 와서 겪어보니 어려운 점들이 상당히 많았지만 유학생 담당 교직원 선생님과 주위 친구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많이 적응돼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학생들과 교류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유학생입장에서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학생들과 유학생간에 벽이 있는 것 같아 학교에서 한국학생들과 유학생들 간에 교류가 조금 더 잘 이뤄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Q. 지난 학기 성적장학금을 받았는데 공부 방법 및 비결이 있다면?

A. 항상 수업 전 예습과 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 다른 유학생 친구들보다는 한국어에 능숙하긴 하지만 사투리와 빠른 말하기에는 여전히 조금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 전 오늘 수업할 수업내용에 대해 모르는 단어 및 내용을 먼저 찾아보지 않고 수업을 들으면 수업을 따라가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항상 맨 앞자리에 앉아 수업을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뒷자리에 앉아 있다 보면 교수님의 말씀이 잘 안 들릴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맨 앞자리에 앉아 교수님의 수업을 최대한 열심히 들어야 합니다. 모르는 내용이 있다면 질문도 서슴지 말아야 합니다. 모르는 내용은 바로 교수님께 질문을 해 조금이라도 더 많은 내용을 수업시간에 이해를 하려고 노력해야합니다.

 

Q.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한마디 해주신다면?

A. 앞으로도 무역사업의 꿈을 위해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학교에서 대학원까지 진학을 할 계획이며 기회가 온다면 대학원을 다니며 우리학교 산학협력단의 벤처창업을 통해 중국무역 사업을 병행하며 학문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실무형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배재환 기자  bjh9222@dongguk.ac.kr
<저작권자 ©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38066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석장동,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  대표전화 : 054)770-2057~8  |  팩스 : 054)770-205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영
Copyright © 2020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