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위한 복지 실현할 것” 2020학년도 학생회 출범④

제40대 한의과대학 학생회 ‘혜윰’ 홍지현 수습기자l승인2019.12.19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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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정=이건호(한의학 1) / 우) 부=백영현(한의예 2)

출마동기
학생회가 주도하는 새내기 배움터와 분임 토론에 참여하며 자연스레 학생회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 후 교육과정 순서와 같은 문제점이 존재함을 깨달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선거에 출마했다. 학생회가 사업 계획부터 실행까지 책임진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당선소감
학생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우리학교 한의과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있다.

‘혜윰’의 의미
‘혜윰’은 생각을 뜻하는 순우리말로, 심사숙고를 거쳐 학생들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겠다는 학생회의 포부를 담았다. 또한 올해 학생회인 ‘나래’ 역시 순우리말인데, 이를 이어받고자 순우리말을 선택했다.

당선인이 구상하는 한의과대학 학생회는 
모두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학생회가 되고 싶다.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한의과대학 내의 학생회 구조 소개
한의학과는 한의예과 2년, 한의학과 4년으로 구성된 학과이다. 한의예과 1, 2학년과 한의학과 1학년은 경주캠퍼스에서, 한의학과 2, 3, 4학년은 일산캠퍼스에서 각각 공부한다. 학생회장은 일산캠퍼스 내 한의과대학을, 부학생회장은 경주캠퍼스 내 한의과대학을 책임진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과일 사업’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경주캠퍼스 내 핵심 공약은 ‘과일 사업’이다. 과일 사업은 기존에 있는 ‘비타민이 필요한 동국한의’ 사업을 변형했다. ‘비타민이 필요한 동국한의’는 1학기에 한 번 컵과일을 모든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으나 ‘과일 사업’은 신청자에게만 컵과일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현재로서는 1년에 4번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1학기 후 반응이 좋으면 시행 횟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과일 사업’ 공약을 세우게 된 동기는
한의과대학은 한의예과 1학년 부터 수강과목이 10개가 넘을 정도로 학습량이 많은 학과다. 시험 기간에는 학생들이 끼니를 챙기기 힘들 정도라 학생회에서 과일을 자주 제공하며 학생들을 응원해주고 싶었다.

‘교육과정 개선’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위에서 언급했듯이 한의학과의 교육 장소가 두 곳으로 분리돼 있어 교육과정 순서가 비효율적인 부분이 있다. 교수님들께서 캠퍼스를 이동할 수 없다보니 생리/병리/약리의 순서대로 교육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문제는 한의대 소속의 교육심의위원회에서 담당하는데, 이에 학생회가 합류해 문제 해결 속도를 높이고자 한다.

‘동국한의 신문고’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혜윰’의 동국한의 신문고는 문제에 대한 피드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이를 위해 "3번 이상 건의가 들어온 동일사항은 집행위원회 안건으로 올리고 그 결과를 학생들에게 공시한다"와 같은 신문고 내부 규칙을 세부화하고 있다. 건의사항을 받는 방식은 현재 구상 중이다.

현재 한의과대학에 가장 필요한 것은
양질의 교육 시스템을 통해 양질의 의료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다. 시설적 측면의 발전도 필요하나 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생들에게 한마디
학생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과학기술대학 학생회는 인터뷰 요청을 하였으나 응답하지 않아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홍지현 수습기자  hjh000317@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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