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위한 복지 실현할 것” 2020학년도 학생회 출범①

제 37대 총대의원회 ‘한울’ 박재형 기자l승인2019.12.1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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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 정=김순호(행정경찰공공학 3) / 우) 부=손영재(경영학 3)

출마동기
현재 우리학교의 선거나 학생회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못한 편이다. 현재 정식 학생회보다 비상대책위원회가 더 많은 걸 보면 알 수 있다. 이런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대의원들을 만나다 보면 본인들의 역할을 인지하지 못한 채 이를 역임하는 이들도 있다. 대의원들에게 본인들이 단순한 ‘과대’가 아닌 그들의 역할과 책임감을 북돋아주기 위해 출마했다.

당선소감
학교의 입법부 역할을 하는 기구로 당선이 되니 총대의원회 역할을 되새기고 앞으로 목적을 갖고 업무를 진행해야하니 그만큼의 포부 또한 가지게 됐다. 당선이 돼서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다.

‘한울’의 의미
‘한울’은 순우리말 조합이다. ‘한’은 ‘진실된’ 혹은 ‘올바른’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고 ‘울’은 ‘터전’과 ‘기준’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조합하면 ‘하나 되어 진실을 바라보는 청렴한 틀’이라는 의미가 된다. “학생들이 거주하는 우리학교의 진실된 기준이 되자” 는 의미다.

당선인이 구상하는 총대의원회는 
학생회가 더욱 청렴하고 투명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확실한 틀로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정확한 기준을 세우고자 한다. 대의원들에게도 역할과 책임의식을 심어주고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총대의원회가 되고 싶다.

‘온라인 투표 제도’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이 공약은 업체 선정과 타 대학 조사 등 준비하는데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먼저 서버 폭발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 우리가 선정한 업체는 11,000명의 학생이 동시 접속해도 폭발하지 않는다. 또한 온라인 선거는 유권자들의 휴대전화로 URL을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이 부분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관한 우려가 생길 수 있다. 선거가 종료되는 즉시 업체가 수집한 개인정보는 폐기된다. 더불어 디도스나 해킹 공격같은 것에 대비하는 방화벽도 설치돼 있다. 온라인 투표가 학교에 처음 도입되는 제도다 보니 현재 선거시행세칙을 기준으로 ‘온라인 투표 시행 세칙’을 재정할 계획이다.

온라인 투표제도가 내년 3월에 치러질 보궐선거에 적용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아야하기 때문이다. 임기가 시작될 때부터 보궐선거까지 시간이 촉박하다. 앞서 말했듯이 URL 전송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개인정보 동의가 필요한데 시간이 촉박해 내년 11월 선거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많은 학생회가 현재 공석으로 비상대책위원회가 가동될 예정이다. 중앙운영위원회 진행에 대한 우려는 없는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현재 총학생회칙을 보면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한 언급이 세 줄 밖에 없다. 때문에 ‘비상대책위원회칙’을 제정해 확실한 운영 방안을 만들어 중앙운영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게끔 할 계획이다.

대의원 총회 참석율이 낮은 것 같은데 이를 상승시킬 방안이 있다면
1학기 대의원 정기총회가 있을 때 까지 대의원에 대한 역할을 설명해주는 자리가 없었다. 이로 인해 ‘대의원 오리엔테이션’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대의원증 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의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끌 계획이다.

학생들에게 한마디
감사를 진행하는 입법 기구이기에 학생회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다. 또한 대의원들은 국회의원과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의결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보다 좀 더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


박재형 기자  super0368@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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