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참사람 양성

‘동국 DREAM 혁신 모델’을 통한 혁신전략 수립 박재형 기자/ 오지승 기자l승인2019.11.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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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교육혁신처(처장=강법주)는 지난 10월 29일 원효관 글로벌 ACE 홀에서 ‘대학혁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우리학교는 지난해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I 유형)을 수주했다. 교육혁신처는 올 6월에 신설된 부서로 대학혁신지원사업을 담당하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과정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5개 재정지원사업(ACE+(자율역량)), CK(특성화), PRIME(산업연계), CORE(인문역량), WE-UP(여성공학)을 통합해 일반재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대학 스스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 계획’의 목표와 방향 등에 부합하는 자율 혁신 및 전략적 특성화를 지원한다.사업 기간은 2022년 2월까지 3년간 진행된다. 연간 약 39억원의 지원금을 받으며 총 117억 원에 달한다.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의 목표는 ‘참사람 양성을 위한 동국 DREAM 혁신 모델 구축’이다. ▲사업운영 위원회 ▲자체평가 위원회 ▲기획 위원회 ▲재정관리 위원회를 설립하며 위원회들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전반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교육 ▲연구 ▲산학협력 ▲기타 (특성화, 국제화, 조직관리) 총 4개 영역에 대한 혁신 전략을 수립했다.

참사람 양성을 위한 혁신전략
학생 간 학력 편차를 줄이고 지난해까지 진행된 ACE 사업의 성과 유지를 배경으로 추진한 교육혁신전략의 주요사업은 ▲기초·인성교육 강화와 ▲수요기반 실용교육 모델 구축 ▲역량기반 교육 내실화 ▲개방적 학사제도 개선이다. 기초·인성교육 강화의 경우 수준 별 교양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수립해 외국어와 글쓰기 능력을 증진시키고 이공계 기초교과목의 레벨 테스트와 그룹스터디 몰입교육 비중을 확대한다. 외국어 부문은 현재 필수 이수과목으로 지정된 Freshman English와 비교과 프로그램인 Big Sister외국어 능력강화 프로그램을 연계할 계획이며 글쓰기 능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통통 디베이트와 글쓰기 공모전 등의 프로그램에 모바일 기반 교육시스템을 개발해 접목시킬 방침이다.

비교과 프로그램은 전공과 연계해 ‘전공 워밍업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사회 문제해결형 프로젝트에 기반한 수업을 개발하고 현장전문가와 함께하는 Co-Teaching 수업을 도입해 수요기반 실용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교양 교과목 이수체계를 개편하고 문제기반 학습과 팀 기반 학습 등 강의모델을 다양화를 통해 역량기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강화를 위해 교과목 학점 인정과 E-learnig 교과목 개발을 진행한다.

개방적 학사제도 개선방안은 1개 학기를 2개의 모듈학기로 조정해 집중 수업을 편성하는 ‘전공 선택형 모듈학기제 편성’과 타 전공 이수 장벽을 완화하고 전공 간 인정 교과목을 확대한 ‘자유탐색학점제’ 도입이다. 비교과 DAY 운영 개선안의 경우 전공 비교과와 학년 별 비교과 운영 시간대를 분리해 현재 방식을 개선하고 모바일 수강신청을 개발하는 등 수요자 기반의 학사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연구혁신전략은 산학 연계 연구 활성화와 교수-대학원생-학부생 삼자간 공동 연구의 필요성 증가로 추진됐다. 지역과 연계된 중점연구단을 선정해 지역산업과 지역사회 발전을 과제로 삼으며 교수와 대학원생, 학부생이 연계한 중점연구단도 운영해 연구와 학술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산학협력 혁신전략은 대학의 산학협력 성과 미약 현상과 지역 산업과 대학 간의 인력 공급의 불균형이 심화돼 추진하게 됐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학협력 확대’ 를 목표로 사회 맞춤형 교육을 강화해 학부생들에게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매년 대상학과와 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 경력관리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졸업생 취업 현황을 통한 맞춤형 진로·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기타 혁신전략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학과실행력을 확산하고 대학의 혁신성을 창출해 경쟁력을 상승시키는 취지로 추진됐으며 대표적으로 해외 대학 학점 교류와 현장실습 지원을 강화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학과를 육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위 네 가지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자비실천 역량 ▲창의적 역량 ▲도전 성취 역량 ▲글로벌 역량 ▲직무 역량을 강화해 참사람 인재상에 걸맞은 ‘동국 DREAM 혁신모델’을 양성할 목적이다.

대학혁신지원사업 재정 투자 계획
올해 대학혁신지원사업에는 국고 39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교비 외 기타 기금 등 약 24억 원의 투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혁신전략에는 21억 5천만원 가량을 투입하며 큰 비중을 뒀다.

이에 대해 교육혁신처는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할수록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재 1년 차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프로그램들을 계획했다”라며 학생들의 참여가 차후 2, 3년차 사업의 발판이 되므로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공동취재
박재형 기자 super0368@dongguk.ac.kr
오지승 기자 wltmd07016@dongguk.ac.kr


박재형 기자/ 오지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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