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동국

정보 전달의 역할로 거듭나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l승인2019.03.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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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동국
정보전달의 역할로 거듭나야

2017년 1학기부터 스마트 출석체크 제도가 시행되면서 스마트폰의 ‘스마트동국’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전자출결이 시행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 출석제도는 출석성적을 학생들의 최종 성적에 자동으로 반영하게 설계되어 출석 관련 성적처리가 더욱 편리하고 투명하게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이러한 스마트 출결 제도는 학기 중에 무단결석자를 조기에 발견해 상담시스템과 연계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하여 학생들의 수강 중도 포기 의사를 사전에 발견하고 신속하고도 적절한 상담을 통하여 학습 참여율과 재학률을 높이는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동국은 학생들의 출석체크 용도뿐만이 아니라 정보전달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즉 학교의 공지사항, 학사정보, 취업 정보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스마트폰을 통하여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그러나 현재의 스마트동국은 어플리케이션 기능의 제약, 참여자의 이해 부족 등으로 이러한 정보 전달기능을 충분하게 수행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학교 공지사항이나 교내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학교홈페이지를 통하여 쉽게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러한 정보는 현재의 스마트동국의 공지사항이나 알림함 등의 기능과 원활하게 연계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리학교는 최근까지도 비교과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하여 게시판을 통한 포스터 부착, ACE서포터즈의 개별 홍보 활동 등의 전통적 전달수단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제는 대부분의 학생에게 보급된 스마트폰을 통하여 스마트동국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한 적절한 시점이라 생각된다. 이를 위하여 스마트동국 관련 기술적인 측면을 더욱 개선하고 보완함과 동시에 참여자들의 관심과 역량을 이끌어내어 명실상부한 동국의 효과적인 교육행정 지원시스템 및 의사소통 기능을 수행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마트한 스마트동국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말을 행동으로 보이는 도전
미래보다는 현재에 충실해 보자

 

대학 생활을 하다 보면 말이 행동보다 앞서 실망을 끼치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선거 공약도 그렇다. 선거에 나서는 입후보자들은 공청회에서 그들의 거창한 계획을 말로 설명한다. 대부분 입후보자가 내세우는 주 공약은 ‘소통’이다. 하지만 소통을 주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행동보다 말만 앞섰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물론 말을 한다는 것도 가치가 있다. 나의 계획과 실천 의지를 전달하는 방식 또한 말이다. 하지만 결국 결과는 행동 때문에 좌우된다.

미국의 강사이자 작가인 데일 카네기는 최초의 자기계발서를 만들어 낸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행함을 강조했다. 100가지의 훌륭한 계획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면 이 계획들은 결국 계획으로밖에 남질 못한다.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입후보자들 역시 말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적인 태도로 포기하지 않고 현재에 집중해 행동으로 옮긴다면 공약 이상으로 더 좋은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자’라는 속담이 있다. 하지만 기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 속담에 접근해 본다. ‘나무를 알지 못한다면 숲을 이해하지 못한다’ 기초적으로 우리의 현재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를 해결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세상에 가치 있는 금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소금과 황금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 가치 있는 금이 있다. 바로 지금이다. 지금 이 순간 나의 계획을 말로만 넘기지 말고 행동으로 옮긴다면 당신은 더욱 가치 있는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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