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졸업생 남진희 학생 인터뷰

“다양한 활동을 최대한 많이 해보기를 바란다” 이예리l승인2019.02.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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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진희(경영학부4)

지금 하는 일은 어떤 계기로 지원하게 되었고 취업 후 활동은 어떤지.

저는 방송국에 비전이 있어 방송국을 들어가게 되었다. 여러 가지 현실적인 이유로 방송 쪽 길이 아닌 인천공항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서비스 쪽에 일을 하다가 현재는 마케팅과 서비스 업무를 병행하고 있다.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성장하면서 취업을 하게 되었을 때 힘든 점은 있다면.

사회인으로 나가니 학교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르다.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학교에서 방송국 생활을 떠올려보면 지금 상사 직원분들과는 다르게 너무 친절하시다는 걸 느꼈다. 꾸지람을 듣는 게 일상이고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항에 있으면서도 실수가 종종 생겨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 이러한 점들이 어려움으로 다가왔다.



항공계 직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본 직장에 입사할 때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공항이 정말 직군이 다양하다. 본인은 아시아나 항공에서 일하다가 통신사 공채로 본사소속 마케팅 로밍 사업팀으로 이적했다. 공항이라는 울타리는 같지만, 항공사와 통신사는 근무가 완전히 다르다. 일단 자신이 근무하는 통신사는 필기고사도 중요하지만, 면접이 가장 중요하다. 면접을 잘 보려면 말을 하는 연습을 자주 해야 한다. 그걸 위해서 본인은 방송국 활동도 하며 학내 MC 진행도 맡는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말하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앴다.



항공계 및 공항업무는 영어 회화가 필수적이다. 실력향상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영어 스터디, 외국인 문화 교류를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그곳에서 외국인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고 외국인들과 자연스러운 대화 할 수 있었다. 공항에서 쓰는 영어가 그리 어렵지는 않다. 그저 외국인들과 얼마나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지가 주가 되는 비즈니스적 대화이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의 노력으로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과 관련하여 시험을 준비한다면 토스보다는 오픽을 더 추천한다.



학내에서 한 활동 중 좋았던 활동이 있다면.

학내에서는 방송국과 신문사 활동만큼 유익한 활동은 없을 거라 생각한다. 물론, 힘들고 개인 시간이 적지만 타지생활을 하며 느끼는 외로움도 달랠 수 있었다. 그리고 아나운서국에서 활동하며 말하는 연습을 많이 했기 때문에 면접에서 1등을 할 수 있었을 만큼 큰 도움을 받았다. 이를 통해 자신이 면접에 더 적합한 사람임을 깨닫고 공항에서 근무하기로 마음먹었다.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활동이 있다면.

다양한 활동들을 최대한 많이 해보기를 바란다. 본인는 대외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 방송국 활동을 시작으로 방송과 관련하여 대외활동을 열 군데 정도를 참여했다. 이렇게 방송 분야에만 매진하다 보니 다른 분야에는 신경 쓰지 못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다양한 활동이 주먹구구식으로 될 수는 있겠지만 한가지 활동만 하는 것은 여러 분야로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다양한 대외활동은 해볼 만하다.
 
 
 


이예리  akffkddl1004@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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