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년차를 마치며

손지혜 (호텔관광경영1)l승인2018.11.27 16:4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대학생 1년차를 마치며


처음 한 학기를 다닐 때는 신입생으로서 많은 기대를 했었다. 선배님들과 만남과 18학번 학과 동기들과 만남, 다른 학과 친구들과 만남, 20살에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해보면서 내가 생각하고 바라왔던 대학교 생활을 하게 되었다. 동아리도 들어가서 술자리도 갖게 되고, 대학교 로망인 cc도 해보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즐거운 일이 있었던 반면 안 좋은 일도 많이 있었다. 남자친구와의 이별도 있었고 친구들과 싸움이나 충돌도 생겼었다. 오해로 인한 트러블이나 친구들과 싸움에 끼인다든지 중고등학교 때 겪어보았던 일들을 지금 대학교에 와서도 겪어보았지만, 이 또한 경험이라고 생각된다. 한가지 든 생각을 말한다면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많은 헤어짐도 당연하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인간관계에 관해서 이야기하라고 한다면 여기까지이다.
그리고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열리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나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기 계발도 많이 하였다. 학과 특성상 외국어를 중요시하여 외국어를 배워보자는 생각에 일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싶었지만, 중국어 배우는 시간은 촉박하여 일본어 기초반을 신청하여 기본적인
일본어를 배우기도 하고, 일주일 중 하루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하여 난타도 배워보았으며, 영어 스피킹이 부족하다 느껴 LSTT라는 프로그램으로 작은 영어책을 읽으면서 영어 스피킹 능력을 키우며 영어 단어 또한 더 알게 되었고, 학교 도서관에서 열리는 책 읽는 동국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책을 조금 더 심층적으로 읽으면서 책에 대한 이야기도 해보는 등 더 많은 프로그램을 하였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하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고 학점도 관리하려니 몸이 남아나지 않았던 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방학하고 2학기를 지금 지내고 있는 나는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한층 성장해가는 것을 느꼈다. 약 1년 동안 내가 느낀 감정이나 경험은 처음에는 힘들고 기쁜 것들이지만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내가 대학생이 돼서, 20살이 돼서야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된다. 어떤 사람에게는 즐거운 학교생활일 수도 있으면, 어떤 사람 이게는 너무 힘든 생활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가 겪어 봤을 땐 무엇이 되든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손지혜 (호텔관광경영1)  press@dongguk.ac.kr
<저작권자 ©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처리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38066 경상북도 경주시 동대로 123 (석장동, 동국대학교경주캠퍼스)   |  대표전화 : 054)770-2057~8  |  팩스 : 054)770-205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영
Copyright © 2019 동대신문 경주캠퍼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