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방학 중 학내 복지시설 새 단장 마쳐

도서관 대대적인 리모델링…뚜레쥬르 등 복지매장 변경 배재환l승인2016.03.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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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팀(팀장=노동영)은 도서관과 원효관식당 등 동계방학을 이용해 진행한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계약 만료된 복지매장의 업체변경을 진행했다.

가장 눈에 띄게 변화 된 복지시설은 약 30년 만에 대대적인 내·외부 리모델링이 이뤄진 도서관이다. 기존 도서관 1층 정보검색실의 출입구를 변경해 접근성을 높였고 이곳을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권장하기 위한 북카페로 구성했다. 또한 1층 중앙로비 정면에 위치했던 24시간 열람실은 정보검색실로 재탄생했고 박영석동상이 있던 공간은 학생들의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층과 3층은 조별 과제를 하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스터디 룸으로 조성 됐다. 4층에 남·여로 나눠져 있던 휴게실을 한 공간으로 통합했고 남는 공간을 활용해 복도에 지저분하게 위치해 있던 사물함 전용공간을 만들었다. 더불어 이달 말 내에 도서관의 나무 책상 및 의자 등 노후 된 집기류는 대대적으로 교체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설관리팀의 한 관계자는 “대대적인 도서관 리모델링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동시에 편안한 휴게공간을 마련해 학습 효율성을 향상 시키는데 가장 큰 중점을 두고 진행 했다”고 전했다.

원효관 식당에 위치했던 ‘신라명과’의 복지매장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프렌차이즈 업체인 ‘뚜레쥬르’가 입점했다. 이와 함께 원효관 식당의 리모델링이 이뤄져 학생들의 복지환경 개선이 이뤄졌다. 기존 ‘신라명과’보다 가격부담이 생긴 뚜레쥬르의 제품들은 5% 교내 특별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되고 있으며 이밖에 통신사 멤버쉽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설관리팀과 학생복지위원회가 주도해 교내 추가 특별가격할인 협상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이전 신라명과 안에서 판매되던 김밥과 라면은 뚜레쥬르 매장 안에서 기존과 같은 가격으로 판매된다.

학생회관에 위치한 학생식당도 이삭푸드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업체가 변경됐다. 이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생식당 만족도 조사에서 음식의 맛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다양하지 못한 메뉴로 인한 불만족 비율이 높았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때문에 가격 변동에도 불구하고 음식 맛과 위생상태, 메뉴 다양화를 위해 업체가 변경됐다.

학생복지위원회(위원장=김건우·사회체육학)의 한 관계자는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학생식당의 메뉴를 다양화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학생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학생식당 및 뚜레쥬르와의 가격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설관리팀은 이번 하계방학 중에 대운동장 도로방향 농구코드 공간을 활용해 문화복지관 신축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학생회관의 학생식당 및 복지시설 등을 문화복지관으로 이동시켜 학생회관 공간을 학생들의 새로운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재환  bjh9222@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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