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하늘의 별을 찾는, 푸르체리마

채민지l승인2015.06.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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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활동사진

푸르체리마는 2011년 창립된 학술분과 동아리다. 푸르체리마 회장 손재호(경찰행정학·3)학생은 “우리학교의 유일한 천체 관측 동아리”이며 “동아리의 이름인 푸르체리마는 가장 아름다운 별인 목동자리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푸르체리마는 매주 수요일에 천체 관측을 위한 정기모임을 갖는다. 동아리가 구비하고 있는 세 대의 망원경으로 학생회관이나 원효관 옥상으로 올라가 별을 관측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정기적으로 학기에 한 번 씩 동아리 MT를 가져 천문대를 방문한다. 천문대를 방문해 별자리 설명회와 같은 관련 프로그램을 따라 별을 관측한다. 푸르체리마 회장은 “첫 동아리 MT로 천문대를 방문 했을 때 처음 보는 아름다운 광경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경이로운 광경에 낯설음과 설렘을 동시에 겪었다”고 말했다.

푸르체리마는 우리학교 유일한 천체 관측 동아리로서 별을 볼 수 있는 경험이 흔치않은 우리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일상생활에 지친 학생들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다. 또한 동아리는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활동이 진행돼 바쁜 생활 속 잠시 쉴 틈을 준다. 동아리 창립 초기 푸르체리마는 60여 명의 회원 수로 지금보다 활동이 왕성했으며 회원들간의 만남과 관측이 많았었다. 하지만 현재는 9기부터 15기 신입생들을 포함해 40여명으로 관측 횟수 또한 줄었다. 이에 대해 푸르체리마 회장은 “동아리 회원 개개인이 아직 어색해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회원들이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관측 횟수를 늘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르체리마 회장은 앞으로의 동아리 활동계획에 대해 “2학기에 개최될 학술제에 중점을 두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이번 방학 때도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 천체 관측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또한 “동아리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할 자리가 적었다”며 “친목도모를 위한 자리도 마련해 개인적으로 친해지는 자리를 늘릴 것이며 이번 동아리 MT 또한 규모가 큰 천문대에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가입을 원하시면 교내에 설치된 동아리 홍보게시판의 푸르체리마 연락처로 전화나 메시지를 보내주면 된다”며 “이후 가입절차를 거친 뒤 활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연락을 주면 궁금한 점이나 기타 사항에 성심 성의껏 설명해드리겠다”며 “어려운 면접은 없으니 별을 좋아하거나 바쁜 대학생활에 지친 학생들은 걱정 말고 지원해 달라”며 재학생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채민지  chae0522@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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