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소리

신영출 기자l승인2009.09.0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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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9월은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독서의 계절이다. 책읽기에도 안성맞춤인 이 시점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학내 벤치에 앉아 커피한잔의 여유 속에 책 한권 읽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편집자

그건 사랑 이었네. : [한비야, 푸른숲, 2009. 814.6 한49]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을 통해 우리에게 가슴 뛰는 삶에 대한 열망을 심어주었던 한비야. 대한민국의 청소년, 대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그녀가 2009년 7월, 8년 6개월간 긴급구호 팀장으로 일 해온 국제 NGO 월드비전을 그만두고 새로운 책을 발간했다. 기존의 책들이 세계의 오지를 누비며 도전 의식을 불태우는 모습이었다면, 이번 책은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현장에서의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이 담긴 책이다.
그녀의 쉼 없이 이어지고 또 이어지는 새로운 도전들,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많지만 자신이 세운 뜻을 이루기 위해 과감하게 시도하는 한비야만의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정신에 빠져보자.


스물한 살의 프라하 : [박아름, 랜덤하우스코리아, 2007. 982.5702 박61]

   

호기심 가득한 스물한 살의 나이에 프라하의 음악 명문 프라하 콘서바토리로 음악 유학을 떠난 그녀가 새로운 인생의 전기를 맞이한다는 내용을 담은 스물한 살의 프라하.
음악유학을 떠난 그녀였지만 우연히 알게 된 세 여인과의 만남을 계기로 프라하 최고의 풀 하우스라는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다. 이렇다 할 특별한 수완도, 경험도 없이 침대 두 개로 시작해 프라하 최고의 민박집이 되기까지 풀 하우스를 운영하며 겪었던 소소한 일상들이 숨겨져 있다. 소소한 일상속의 냉혹한 현실과 20대 초반의 열정만으로 감내하기엔 머나 먼 프라하의 민박집에서 펼쳐내는 그녀의 열혈 도전기.
매 순간 살아가면서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과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재산인지 이 책을 통해 깨달아 보자.


신영출 기자 
shin07@dongguk.ac.kr 


신영출 기자  shin07@dongg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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