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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침에 나온 달] 조희창의 《이럴 때 클래식》 1
호아킨 로드리고 : 아랑훼즈 협주곡 2악장/ 파블로 사인츠-비예가스 (기타), 스페인 라디오텔레비전오케스트라, 카를로스 칼마르 (지휘) “바보는 방황하고 현명한 자는 여행을 한다.”라는 말이 있다. 여행은 익숙 한 공간에 대해 거리를 두는 행위다. ‘...
동대신문  2023-06-02 13:35
[시론] 메타버스 시대와 내일의 사고방식
2019년 12월에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은 몇 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종식될 것이라던 우리의 장밋빛 예측을 완벽하게 깨트렸고, 팬데믹 즉, 전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우리의 일상을 잠식했다. 코로나의 예상치 못한 장기화는 우리에게 변화...
동대신문  2023-01-17 14:36
[열침에 나온 달] 진정 자유로운 겨울방학을 꿈꾸며
매년 연말이 되면 자주 하는 생각 중 하나는 시간이 참 빠르다는 것이다. 짧은 여름옷을 입고 개강했을 때가 바로 지난주 같은데, 벌서 종강과 겨울방학이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이 시기 많은 학생은 방학의 자유로움을 기대하며 마지막 기말고사에 전력을 다...
동대신문  2023-01-09 12:03
[열침에 나온 달] 공부는 무엇이고, 학생은 무엇을 하는가?
“공부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다양한 답이 있다. 배우고 익힘, 지혜로워짐, 취업의 도구, 깨달음의 순간 등이 있는가 하면, ‘무지의 고통으로부터 해방’을 위해 공부를 한다는 주장도 있다.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것이나 세상의 이치를 터득하는 것이 참...
동대신문  2022-11-25 19:36
[시론] 코로나 블루 그리고 적면 공포증
이글거리던 태양이 많이 겸손해졌다. 뜨거웠던 여름 밤의 축제도 끝이 났다. 가을이 왔다. 이제는 돌아 와 거울 앞에 서서 지난 여름을 반추해 본다. 나는 왜 푸른 해변에서 그리스인 조르바처럼 화려한 춤을 추지 못했는가? 왜 마지막 파도가 지나갈 때까지...
동대신문  2022-08-31 10:13
[열침에 나온 달] 함께 한다는 것의 위로와 힘
2019년이니, 시간이 꽤 지났다. 당시 환경 관련 특집방송을 제작하는 기회를 얻었다. ‘지역’에서 ‘환경’ 프로그램이라? 고민이 시작됐다. 환경 관련해서야 얼마나 많은 대작들이 넘쳐나는가 말이다. KBS의 ‘플라스틱 지구’라든지 EBS의 ‘인류세’같...
동대신문  2022-07-26 11:41
[열침에 나온 달] 더 나은 환경을 위한 작은 발걸음
코로나 팬데믹에 의료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 고통 받는 자영업자들, 자가격리로 일상이 멈추어 버린 사람들이 이야기들이 연일 언론을 통해 쏟아졌다. 그럼에도 시선을 멈추고 읽게 되는 기사는 다름이 아니라 쓰레기 관련 기사였다.배달음식으로 인해 자장면 ...
동대신문  2022-07-19 11:22
[만평] 1612호 만평
변예린 전문 기자  2022-07-05 17:50
[열침에 나온 달] 달팽이 책방: 지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방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지방에서 산다는 것은 나도 모르게 이 질문을 몸과 마음으로 학습하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보고 싶은 공연, 영화, 전시를 보기 위해 서울이나 적어도 광역시로 가는 일은 사소한 일이지만 내가 사는 지역에는 당연히 이런 문...
동대신문  2022-06-29 11:22
[사설]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대면 수업 재개 옳은 것인가?
지난 4월 1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2년 1개월가량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체재가 드디어 해제되었다. 또한 이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또한 풀리면서 이제 주변에서 마스크를 벗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
남연정 수습기자  2022-06-23 17:57
[열린글터] 나의 학교 생활과 그리운 집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어영문학과에 다니고 있는 2학년 함응량입니다. 코로나가 점차 완화되면서 작년과는 달리 이번 학기에는 정상적으로 대학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처음으로 학교에서 전공 대면 수업...
동대신문  2022-06-23 15:48
[데스크에서] 번아웃을 이겨내는 힘
“너는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 동기가 나에게 했던 말이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어떻게 다시 일어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사전적 의미로 ’번아웃’이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 해지는 현상을...
김하나 편집장  2022-06-23 15:36
[보리수] 일상생활의 재생이라는 것
재생(再生)은 사전적 의미로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남, 잘못이나 죄를 뉘우치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함, 버리게 된 물건을 다시 살려서 쓰게 만든다.’라는 의미가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우리들의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마스크 착용하는 것에 대한 ...
표가령 수습기자  2022-06-22 19:48
[시론] 인서울 판타지의 시대, 나의 콘텐츠는…?
“아빠는 인서울 해 본 적 있어?” 폰을 보던 초6 아들이 갑자기 물었다. ‘뭐지?’ 순간 당황했지만 곧 웃음을 띄며 “인서울 해본 적은 없지만 서울 출장은 자주 가. 우리 동네에도 좋은데 많은데 뭐” 하고는 돌아 섰다. 좋은 사람들과 재미있고 의미있...
동대신문  2022-05-30 09:28
[시론] 출판계의 변화와 나아갈 길
2020년 초 코로나19 이야기가 처음 뉴스에 등장할 때만 해도 이렇게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사스나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도 몇 개월 지나자 안정을 되찾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져 갔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동대신문  2022-04-18 13:40
[시론] 은퇴 후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평생교육의 실천
최근에 COVID19로 인해 수면 아래로 내려간 많은 이슈 중에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은 조만간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가면서 100세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고, 몇 년 사이에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폭발적으로...
동대신문  2022-04-15 11:00
[만평] 금주의 사진
동대신문  2022-03-31 10:34
[시론] 그 순간에 그것이 되는 것
어릴 적 누가 내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왠지 주눅이 들었다. 스무 살이 되기까지, 아니 서른 살이 되도록 내가 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확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어린 내게 심어준 최초의 꿈은 ‘외교관’이었다. “우리 영미는 크면 외교관 ...
동대신문  2022-03-15 10:06
[시론] 코로나 시대_책 앞에 선 아이들
서점 창업 5년 차에 코로나 시국을 맞았다. 코로나가 시작될 때만 해도 이렇게 길어질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잠시 일상을 흔들고 있는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코로나 초반에 확산방지에 동참하고자 휴업을 하기도 했다. 예정되어 있었던 북토크는 잠정 연...
동대신문  2022-03-10 11:07
[시론] 영어를 못할 이유가 없다
해외 유학을 한 적이 없고, 영국이나 미국 호주에서 살아본 적도 없는데 어디서 영어(회화)를 배웠냐고 내게 묻는 지인들이 있다. 내가 영어를 그렇게 잘하지는 않지만 내 또래들에 비하면 영어 발음이 괜찮은 편이고, 외국어에 대한 공포감이 크지 않다는 게...
동대신문  2022-01-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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